주차장이 되어버린 7번국도. 편집부 0 14556 0 0 2009.08.02 08:27 주차장이 되어버린 7번국도. 9월까지 마무리할 국도 7호선 4차로 확장 공사구간 중 미확장 구간인 영덕 병곡 휴게소 ~ 원남면 사동 구간이 지난 22일 우선 개통됐다. 기성면 사동 ~ 원남면 망양 구간 4.4Km는 터널공사로 지연되어 미개통 지역으로 남아있다.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와 휴가철 피서객이 동해안 울진을 찾아오고 있다. 원남면 망양해수욕장 입구가 병목현상을 빚어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다. 어제(8/1) 기성 정명 ~ 원남 망양해수욕장까지 약 6Km 구간을 통과하는데 30분 정도가 걸렸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