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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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주)한국수력원자력 마이스터 고졸 공채

전국 최다 10명 합격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백기흠)가 최근 전국 단위로 80명을 선발하는 2015년 한국수력원자력(주)의 마이스터고 제한경쟁 공채 시험에서 울진 지역 출신 학생 3명을 포함하여 총 10명 최종합격생을 배출하였다.

금년도 한국수력원자력(주)의 마이스터고 제한 경쟁은 선발인원을 작년대비 대폭 축소해서 진행한 어려운 여건임에도 작년에 이어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가 선발인원의 1/8에 해당하는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는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국내 유일의 원자력 발전 설비 마이스터고인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는 교육과정의 많은 부분이 원자력 설비 분야로 특화되어 있고, 방과후 활동도 원전산업 맞춤형으로 집중되어 있어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울진지역 출신학생 3명이 최종합격하였으며,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가 한국수력원자력(주)에 건의하여 채택된 원전 주변지역 출진학생들을 위한 가산점 제도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백기흠 교장은 본교가 금년 마이스터고 완성 학년으로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중요한 해로 2016년 2월에 졸업예정인 1기생들이 전국 최고의 취업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금년 2기생들도 이번 한국수력원자력(주) 전국 최다 합격을 계기로 “최고의 취업명품학교”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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