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지진해일대피 시범학교(부구초등학교) 참관-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는 10월 22일(수) 14시부터 14시 20분까지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2일차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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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진도여객선 사고 및 판교 환풍기 추락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 증가, 뿌리 깊은 안전 불감증 등을 해소하고 국민들의 초동대처 능력을 향상하고 범국민적인 안전문화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다.

부구초등학교는 훈련 전 9시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14시부터 14시 20분까지 지진해일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경보가 울리고 학생들은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대피장소로 이동하였다.

평소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 관심이 많은 허정두 교육장은 학교를 방문하여 “앞으로도 이러한 훈련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들의 초동대처능력 제고 및 안전의식 확산과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