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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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 온정면 조시·옹조 마을 -

울진소방서(서장 장훈욱)는 5월 20일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온정면 덕인3리 조시·옹조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였다.

18세대 25명이 살고 있는 조시·옹조마을은 온정119안전센터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인구 노령화로 인한 화재발생 시 대처능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울진소방서에서는 가구별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후 소방·전기·가스시설 점검 및 소화기를 배부하고 소화기 사용법 시연으로 화재예방홍보에 만전을 기하였다.

노성국 온정119안전센터장은 마을이장 박상신 씨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조시·옹조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지역주민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주택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의 말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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