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림 순환구조개선을 위한 생육기반조성사업 현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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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금강소나무림 순환구조개선을 위한 생육기반조성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 금강소나무림 비중 확대 및 건강성 증진 방안 토론 개최 -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9월 17일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산11번지 임도에서「금강소나무림 순환구조개선을 위한 생육기반조성사업」현장토론회를 남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설계·감리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하였다.

금강소나무림 순환구조개선을 위한 생육기반조성사업이란은 소광리 지역 금강소나무림이 기후변화에 따른 활엽수림으로의 천이속도가 증가하여 소나무 비중이 감소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소나무림의 비중을 확대하면서 건강성을 증진시켜 우량형질의 소나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토론회는 사업실행에 앞서 사업대상지인 소광리 지역 229ha를 금강소나무 단순림구역, 소나무·활엽수 혼효림구역, 활엽수림구역으로 구획하여 각기 다른 사업방법을 적용하기 위한 설계 및 사업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자리이다. 본 사업은 10월부터 11월말까지 실행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금번 현장토론회 뿐만 아니라 관계 전문가 자문을 설계에 반영하고 기술적인 숲가꾸기를 추진하여 완성도 높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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