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제1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최우수상’수상

 울진소방서, 제1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최우수상’수상

울진소방서는 6일 경상북도 소방학교(안동)에서 소방공무원의 소방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안전교육 우수 인력을 선발하고자 제1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화재예방, 심폐소생술 등의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총 6명이 출전해 20분씩 준비한 자료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울진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예방안전과 지방소방장 이재윤은 ‘F·U·N한 안전교육으로 생활 속 위기대처능력 기르기!’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17개 소방서의 대표로 출전한 안전강사 중 ‘최우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수상자 지방소방장 이재윤은 "이번 수상을 통해 소방안전강사 능력을 더욱 더 배양하고 새로운 교육자료 개발 등으로 눈높이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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