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발빠른 현장대응으로 태풍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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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발빠른 현장대응으로 태풍피해 최소화

울진소방서(서장 장훈욱)는 최근 소멸된 제15호 태풍 “고니”의 피해방지를 위해 한발 빠른 현장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태풍경보 발효 후 비상2단계 긴급구조통제단을 즉시 가동하여 소방서 비번근무자의 1/3이상을 동원하였으며, 풍수해 취약지역 65개에 대한 예방순찰을 1일 4회 이상 시행하여 신속 대처하였다.

계곡 등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야영객이 있는지 확인하고 구조대원 근접배치 및 소방차량 방송장비를 활용하여 안내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의용소방대원을 순찰조로 편성하여 해변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장훈욱 울진소방서장은 “자연재해는 막을 수는 없지만, 충분한 대처를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피해 방지를 위해 울진소방서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여 최대한의 노력을 하였지만,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복구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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