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 2011년도 지역경제기여도 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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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자력본부, 2011년도 지역경제기여도 조사결과 발표

- 총 1442억원, 전년 대비 약 41억원 증가 -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가 2011년도 지역경제기여도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지역경제기여도 조사결과는 울진본부가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정도를 분야별로 조사하여 매년 4월경 발표하고 있다.



협력회사를 포함한 울진출신 종업원은 총 832명이며 이들이 받는 총 급여액은 405억 3천만원으로 2010년의 404억 9천만원과 비교해 크게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용역, 구매) 이윤액은 83억원으로 작년의 48억 1천만원에 비해 34억 9천만원이 증가하였다. 이는 본관건물 신축, 노후사택 전면보수 공사와 신울진 건설사무소 신축 등 건설 관련 공사 증가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방세 및 전력산업기반기금은 476억원으로 울진군 예산총액 4,240억원의 약 11%를 점유하고 있다.



울진원전이 직접 집행하는 사업자지원사업비는 총 105억으로 지역복지사업에 42억원, 지역문화진흥사업에 20억원 등을 지원하였다.



또한 신규인력 채용 등으로 인한 직원 수 증가에 힙입어 타지역출신 종업원 소비액도 2010년의 249억 5천만원에서 271억 3천만원으로 21억 8천만원 증가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울진본부의 총 기여액은 1,442억원으로 2010년 대비 약 41억원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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