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 선정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 선정

울진장애인부모회(회장 김선미)가 운영법인으로 있는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선미)는 지난 25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5년 기획사업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 에 “환경개선사업(도장공사)”을 주제로 하여 최종 56개 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 총 400여 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본 사업의 목적은 “소규모 사회복지기관의 배분사업 참여기회와 지역별 시급한 복지욕구를 해소”하기 위함으로 경상북도 도민들의 성금으로 도내 소규모 복지기관의 필요한 사업들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센터 관계자는 “발달장애 청년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밝은 분위기로 생활하게 되는 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 전하고, 경북도민분들의 성금으로 지원되는 만큼 주어진 의미에 바르고 합당하게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