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음초, 원어민 선생님과 톡톡(Talk, Talk) 나들이로 실생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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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음초, 원어민 선생님과 톡톡(Talk, Talk) 나들이로 실생활 영어와 더 친해지기

울진 노음초등학교(교장 박평우) 3~6학년은 9월부터 12월까지 수요일마다 2명씩 짝을 지어 원어민 선생님과 울진 관내 나들이를 하며 실생활 영어를 익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나들이는 지난 7월에 3주 동안 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1차 실시하여 실생활 영어를 익히는 기회라는 좋은 반응을 보여 2차로 실시하게 되었다.

톡톡(Talk, Talk) 나들이는 친구들끼리 둘씩 짝을 지어 원어민 선생님과 짧게는 2일, 길게는 5일간 방과후에 울진 시장 구경하기, 연호정 동물 관찰하기, 성류굴 탐방하기, 망양정까지 산책하기, 애견카페 나들이 하기, 자기집 소개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알고 있는 영어는 물론 몸짓까지 동원해 원어민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외국인을 대하는데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되고 교실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볼 수 있어서 훨씬 영어가 재미있어졌다고 했다. 이에 2학기에는 대상과 기간을 더 확대하여 톡톡(Talk, Talk) 나들이를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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