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성공적 마무리 및 안전사고 결의대회 개최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성공적 마무리 및 안전사고 결의대회 개최

- 산림사업 품질향상 방안 및 안전사고예방 의식고취 의견공유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는 10월 5일(월) 관리소 회의실에서 영림단,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산림사업 성공적 마무리 및 안전사고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3/4분기까지의 산림사업 실적에 대한 성과와 반성을 통해 4/4분기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지난 5년 동안의 안전사고 발생 분석과 예방대책을 통해 2015년 남은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식을 고취하는 결의도 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를 계기로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열고 영림단원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정책에 대한 설명과 건의․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5년 총예산 35억원 중 3/4분기까지 28억원을 투입하여 조림 111ha, 큰나무가꾸기 1,557ha를 실행하면서 숲가꾸기 생산재 10,755㎥을 수집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경철 소장은 “2015년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도모하면서 남은기간 1건의 안전사고 없이 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