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의 정신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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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정신을 느꼈어요

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득기)에서는 10월 15일(목) 전교생 36명을 대상으로 학교 학예실과 교실에서 선비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이 날 체험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의 강사 3분이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담당하셨으며,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저학년에선 착한사람이 되어요, 투호로 마음을 모아요, 퇴계 선생을 본받아요, 올바르게 인사해요의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고학년은 올바른 인사 예절, 훌륭한 선비를 찾아서, 착한마음 바른인성, 퇴계 선생의 깨우침의 순서로 선비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인의예지에 대해 배우며 선비의 생활을 엿보고, 겸손과 존중, 배려와 예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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