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산포3리 마을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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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 활동 -

행복한 산포3리 마을을 그리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출)은 지난 10월 24일(토)에 희망울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울진 행복마을 4호”로 지정된 근남면 산포3리 마을에서 울진행복가족봉사단, 부구중학교 청소년 봉사자, 한울원자력봉사대 회원들과 가족, 개인봉사자 등 45명이 참여하여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울진행복가족봉사단 주철우 화가의 지도로 농촌과 해촌마을인 산포3리 마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있는 벽화 그리기가 진행 되었으며, 어린아이부터 마을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여 마을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기 위해 힘을 쏟았다.

벽화 작업을 지켜본 마을 어르신은 “타지 사람들이 와서 보면 너무 좋아 할 것 같고 마을을 지나가면서도 잘 보여서 마을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전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개인 봉사자는 “젊었을 적 한복에 그림 하나 그려 본 솜씨로 벽화 그리기 활동에 동참하여 만난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이 되었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으로 가지는 보람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좋았다 고 말했다.

김일출 소장은 “봉사자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중한 마음 덕분에

행복마을 벽화거리가 또 탄생하였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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