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대형 식당에 간이검사 양성자 다녀가 운영 중단
남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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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10:56
울진의 한 대형 식당에 코로나19 간이검사 양성자가 이용으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식당운영이 일시중단된다.
1일 오전 울진의 한 대형 식당을 운영하는 A사측은 직원들에게 문자로 “코로나 간이검사 양성자가 8월 30일 점심시간에 사택 식당을 이용함에 따라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식당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했다.
이 식당을 이용한 간이검사 양성자는 몸에 이상 증세를 느껴 간이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에 1일 오전 울진군보건소에 정식 검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A사측은 “1일 오전 중 소독과 함께 재정비를 걸쳐 3일부터는 정상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며, 이것은 사전 예방 차원의 조치”라고 밝혔다.
남상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