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간이검사양성자 결국 확진자로 판정
남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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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10:28
어제 울진닷컴이 기사화 한 '울진 대형식당을 이용한 간이검사 양성자'가 결국 확진자로 판명됐다.
울진군은 2일 군청 홈페이지에서 “1일 울진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던 주민이 51번 확진자로 판명이 났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울진군내에 있는 한 대형 식당을 지난 달 30일 점심시간에 이용했으며, 이로 인해 이 식당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일시 운영 중단에 들어간 상태다.
남상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