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반부패·청렴 표어 선정 청렴의지 강화

울진해경, 반부패·청렴 표어 선정 청렴의지 강화

- 청렴 · 4대비위를 근절하고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4대비위를 근절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반부패·청렴 표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25일 개최했다.

반부패·청렴 표어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하여, 총 38건의 표어를 응모를 받아 청렴동아리(동아리명, 명경지수) 회원들이 회의를 거친 후 공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최우수작 1건, 우수작 1건 총 2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강구파출소 안희성 경장이 제출한 ‘ 바다의 안전은 구명조끼, 공직자의 안전은 청렴문화’가 선정되었고, 우수작은 해양안전과 남창우 순경이 제출한 ‘울진해양경찰의 청렴, 동해바다처럼 푸르게’가 선정됐다.

울진해경은 최우수작, 우수작 표어를 현수막 및 배너 등으로 제작하여, 경찰서 정문, 계단에 비치해 소속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의지를 굳건하게 할 계획이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울진해경의 청렴의지를 확고히 하여 다양한 청렴 행사를 추진할 예정으로 울진해양경찰서 직원 모두가 청렴한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반부패가 근절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