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실시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실시

- 멘토와 멘티를 연계한 5팀 현장실습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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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귀농한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활력과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선도농업인과 귀농인을 멘토∙멘티로 팀을 구성하여 선도농가 농장에서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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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울진군에 귀농한지 5년 미만인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총 9팀 중 5팀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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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정된 작목은 양봉 4팀, 도라지∙머위 1팀이 선정되었으며 배우고 싶은 작목을 선도농가와 연결하여 농업기술은 물론 농촌환경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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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행 전 사전설명회를 통해 멘토∙ 멘티가 한 팀을 이루어 상호존중의 원칙하에 직접 협약서를 작성하고 실습보고서 작성방법 등을 설명하였으며 상호 안전공제에 가입하여 현장실습교육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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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4월부터 5개월간 현장에서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되며 매월 20일 이상, 160시간 이상을 시행하면 멘토는 40만원, 멘티는 80만원의 교육비가 지급 될 예정이며 이론교육으로 못 채운 부분을 직접현장에서 배울 좋은 기회로 초기 정착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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