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코로나19」첫 확진자 발생
- 코로나19 청정 울진 사수 -
울진군「코로나19」대응상황
확진자 | 검사 현황 | 격리 조치 | 해제 | |||
계 | 검사중 | 검사결과 | ||||
양성 | 음성 | |||||
1 | 327 | 3 | 1 | 323 | 20 | 22 |
※ 3월 28일 현황
검사의뢰 : 32명, 검사결과 : 1명
확진자 | 경산 | 청도 | 봉화 | 구미 | 포항 | 칠곡 | 안동 | 의성 | 경주 | 영천 | 성주 | 김천 | ||
일계 | 2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누계 | 607 | 142 | 70 | 63 | 49 | 49 | 49 | 43 | 40 | 36 | 21 | 17 | ||
일계 | 누계 | 상주 | 고령 | 군위 | 예천 | 영주 | 문경 | 영덕 | 청송 | 영양 | 울진 | 울릉 | ||
3 | 1,233 | 일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 | 0 | |
누계 | 15 | 8 | 6 | 6 | 5 | 2 | 2 | 1 | 1 | 1 | 0 |
1 | 울진군, 해외입국자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보도자료) |
❍ 오늘(3.29) 울진군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 이 확진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유럽 입국자 관리 대책을 내놓기 3일 전인 지난 3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질병관리본부에서 3월 27일 오후 3시경 통보받아 곧바로 본인에게 자가격리 권고 안내와 검체 채취를 요청, 본인이 수락하여 3월 28일 검사를 실시하여 오늘(3.29)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 A씨의 부모도 오늘(3.29) 5시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 검사당일 A씨를 접촉한 울진군의료원 안내원 2명은 오늘부터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A씨가 탑승한 택시기사는 군 지정 생활치료센터에 격리조치 하였다.
❍ A씨는 20일 입국 이후 외부 활동은 전혀 없었으며 자택 2층 단독주택에서 자가격리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인천->서울->울진, 버스 이용)(울진->자택, 택시이용)을 세밀히 조사 중에 있다.
❍ 울진군보건소에서는 확진자 발생을 확인한 즉시 경상북도청 즉각대응팀에 보고하였고, A씨는 내일(3.30) 오전 문경시 소재 서울대학병원인재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2 | 코로나19 접촉자 생활치료센터(구수곡휴양림)로 격리 조치 |
❍ 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A씨, 3월 19일 마닐라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회사의 규정에 따라 현재까지 자택에서 자가에 격리하고 있었으나, 3월 27일 21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A씨가 탑승했던 기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접촉자로 확인되었다.
❍ 현재까지 A씨는 특별한 증상이 없었으나, 어제(3.28) 생활치료센터에 입소시켜 3월 31일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음성으로 판정이 되면 퇴소 조치하고 4월 2일까지 자가격리 조치한다.
❍ 울진군보건소에서 담당자를 지정하여 1일 2회 모니터링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