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자 인사, 현 2국 체제에서 3국으로 개편
『소통행정! 현장군정! 비전울진!』
조직개편 및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 7월 1일자 인사, 현 2국 체제에서 3국으로 개편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행정의 책임성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현 2국 체제를 3국으로 개편하고, 현장행정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에 따른 7월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미래 신성장산업 발굴 육성을 위한 미래전략실 신설, ◆원거리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평해읍에 「남울진민원센터」 개청, ◆코로나19 사태와 미탁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위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원전과 신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와 국민건강관심 확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보건소 과신설, ◆관광시설물 통합 관리를 통한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엑스포공원사업소를 시설관리사업소로 확대 개편하는 내용이다.
읍면도 사회복지 분야 수요증가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등 국가정책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10개 읍면 맞춤형복지 확대개편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울진군은 인사안 발표에 앞서 지난 19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퇴직, 공로연수, 조직개편 증원에 따른 결원에 대해 서기관 3명, 사무관 3명 등 총 50명에 이르는 승진의결을 하였다.
이번 인사는 직무수행능력과 경력 뿐만 아니라, 여성사무관 1명을 포함하여 6급 12명 중 여성 6명에 대한 승진의결 등 업무수행능력과 경험을 갖춘 여성공무원들도 대폭 발탁하였으며, 주요부서에 배치하여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찬걸 군수는 “업무에 대한 열정과 능력 검증을 통해 군정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공직자는 과감히 발탁하고, 누구나 공정한 기회로 평가받는 능력중심의 인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