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안심식당 지정 운영

울진군, 안심식당 지정 운영

- 관내 5개소 지정 운영,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한시적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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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군민은 물론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5개소를 지정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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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식당은 청정지역인 울진의 사회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식기피 현상 심화, 음식점 이용자의 막연한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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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안심식당 지정업소는 울진읍 삼오정, 죽변면 중궁전, 미꾸라지세상, 근남면 성유식당, 금강송면 금강송에코리움 등 5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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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식당은 코로나19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비접촉식 체온계, 개인집게, 손소독제, 자율방역을 위한 물품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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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군수는 “음식점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와 자율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는 업소를 지정하였으며, 지속적인 홍보로 안심식당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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