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운영

울진경찰서,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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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경찰서(서장 손부식)는 2020. 4. 27.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울진군 농협 하나로 마트 앞에서 군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교통사고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각종 민원 상담 등 ‘찾아가는 군민안심센터’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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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안심센터(이하 센터)는 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을 센터장으로 하여 생안계, 여청계, 교통관리계, 수사 지능팀, 경무계 등 기능별 담당자 총 7명이 현장 진출하여 탄력순찰 장소 접수, 아동 지문 사전등록, 수사/교통민원 상담, 홍보물 배부 등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울진경찰서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경제적 활동 제약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군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특히 사회적 약자가 치안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군민들의 치안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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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민안심센터는 매월 1회, 울진군내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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