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메시지로 감사, 사랑, 존경의 마음을 전해요
축하 메시지로 감사, 사랑, 존경의 마음을 전해요
- 노음초등학교, ‘교권보호주간 및 스승의 날’ 맞이 활동 운영 -
창의적인 상상력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인재양성의 요람, 울진 노음초등학교(교장 장귀윤)에서는 2019년 5월 15일(수)에 ‘교권보호주간 및 스승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등굣길에 학생들은 1층 현관 학교 알림판 <선생님 사랑합니다> 코너에 예쁘게 디자인한 자신의 이름을 붙이면서 선생님에 대한 마음을 전하였고, 각 교실에서는 담임 선생님과 학생들이 프리허그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다졌다.
10시~12시에는 본교를 찾아온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TV 뉴스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승의 날 축하 메시지>와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홍보> 등의 영상을 제작하였다.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교육부로부터 진로체험버스로 지정받아 기회격차 해소를 위해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을 통해 지역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곳에 있는 학생들을 방문하여 무료 진로체험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3~6학년 학생들은 TV 뉴스를 직접 제작함으로써 아나운서, 기자, 기상캐스터, 카메라맨, PD 등 방송 관련 직업을 탐색해보는 미디어 체험 교육의 기회를 가졌다.
오후 시간에 5학년 학생들은 학교 곳곳에서 근무 중인 전교직원을 깜짝 방문하여 직접 제작한 <스승의 날 감사 상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기도 하였다.
문자, 음성,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축하 메시지로 학생들의 감사, 사랑, 존경의 마음을 전달받은 노음초등학교 전교직원의 얼굴에서 보람과 감동의 웃음꽃이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