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혁신 브랜드 – 이노스쿨로 열어가는 미래 온정 과학 교육 한마당!
농어촌 혁신 브랜드 – 이노스쿨로 열어가는 미래 온정 과학 교육 한마당!
-사이버 융합과학 탐구 축제 한마당-
‘과학의 달’을 맞은 4월 온정초등학교(교장 최영일)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탐구활동과 과학체험 활동이 이루어졌다.
3일(수) 온정초등학교는 제52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탐구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여 미래 우주 과학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가진 학생들로 자라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과학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온정초등학교의 농어촌 미래 교육을 대비하는 혁신 브랜드 – 이노스쿨(InnoSchool)로 드론, 3D 프린터, 로봇 등 무한 창의가 가능한 물리적 공간과 창의적 사고 역량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네트워크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을 통한 디지털 협업 활동으로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를 수 있는 본교의 혁신 브랜드를 도입한 융합 과학형 탐구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온정초등학교(교장 최영일)는 이노스쿨(InnoSchool)에 기초한 이번 과학탐구대회 방식은 일선 학교에 새로운 과학경진대회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사이버학습 튜터로 학부모가 참여하여 학생들의 과학탐구 설계 및 과학탐구 대회 진행 등의 교육기부자로서 학교 활동에 함께 참여하였다는 의미에서 주변 학교에 귀감이 되었다.
온정초등학교 한영기(6학년) 학생은 “디지털 협업활동으로 공부하여 만든 설계도를 활용하여 만든 비행체가 멀리 날아가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과학 탐구 활동에 흥미와 자신감이 생겼어요”라는 소감을 말하며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이번 과학의 날 행사는 온정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과학 탐구 활동을 온·오프라인에서 시행하고 다채로운 체험 활동의 기회를 주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주었으며, 학부모들에게는 학교교육활동의 이해와 참여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던 행사로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특색 있는 교육활동 사례로 인식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