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대응도소프트웨어(SW) 교육으로

미세먼지 대응도소프트웨어(SW) 교육으로

- 여름방학 소프트웨어(SW) 창의 캠프 운영 -

울진 온정초등학교(교장 김미자)는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여름방학 소프트웨어를 실시한다. 현재 온정초등학교는 2018학년도 소프트웨어(SW)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운영 중이다.

이번 소프트웨어(SW) 캠프에는 암호 전달, 논리 트리, 숫자 야구 등의 다양한 게임 형태의 언플러그드 활동과 햄스터와 오조봇을 활용한 코딩 수업, 3D프린터로 3D 작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온정초등학교 교사들이 개발한 미세먼지 학습도구(미세먼지 완전정복! 육각키트&모바일 솔루션)를 이용하여 실시한 미세먼지 측정기를 만들기 위한 코딩 수업,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미세먼지 미로 탈출 등의 수업은 학생들이 미세먼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요즘 사회적으로 많이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통해 배우니까 쉽고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으며 김미자 교장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소프트웨어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핵심역량을 신장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