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아니어도 괜찮아! 모두가 즐기는 울진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열려
겨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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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19:32
선수가 아니어도 괜찮아! 모두가 즐기는 울진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열려
-울진교육지원청, 2019 울진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개막-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남병훈)은 지난 10월 1일‘2019 울진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후포생활체육공원에서 초등2부 풋살 경기를 시작으로 두 달간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울진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활기차고 명랑한 학교분위기 조성과 스포츠 친화적 학교문화조성,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 함양을 목적으로 풋살, 배드민턴, 탁구, 댄스 종목에 51팀 350여명이 참가하여 1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사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린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는 후포초(여초배드민턴, 3위), 울진중(남중축구, 3위), 부구중(남중탁구, 준우승), 죽변고(남고풋살, 우승), 울진초(여초풋살, 준우승)가 우수한 성적으로 울진스포츠클럽의 위상을 더 높여 주었고, 죽변고는 경북 풋살을 대표하여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날 초등2부 풋살 경기결과는 후포초(해트트릭)가 우승, 온정초 준우승, 월송초가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