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초 작은 학교 살리기 힐링 프로젝트!
온정초 작은 학교 살리기 힐링 프로젝트!
스키캠프로 즐거운 학생, 행복한 학교!
온정초등학교(교장 김태룡)는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2월 14~16일 2박 3일 동안 평창올림픽이 개최되었던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계절 스포츠체험, 스키캠프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심신 회복 및 어린 사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심신 단련을 통한 학교폭력예방에 기여하고자 작은 학교 활성화 예산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다. 또한 평소 접하지 못한 겨울 스포츠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공동체 의식의 함양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지도자로서의 성장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스키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초급 단계 학생들은 A자로 서는 방법, 정지시키는 법 등의 기본적인 것을 배웠으며 중급단계 학생들은 기본적인 자세를 익히고 스키강사와 함께 초보자, 중급자 코스에 도전하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김태룡 온정초등학교 교장은 앞으로도 스키캠프와 같은 다양한‘작은 학교 살리기 힐링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