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동하러 우유(우월한 유전자) 울진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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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동하러 우유(우월한 유전자) 울진으로 간다

- 4월 5일 최신시설의 볼링장, 탁구장 개장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5일 사업비 48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볼링장(1,614㎡// 14레인) 탁구장(674㎡// 탁구대 10개)를 개장한다.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

기상청은 올봄은 황사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 맑은 하늘 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기질은 단순히 날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달음식 주문량이 늘고, 공기정화 식물 판매량 증가하는 등 사람들의 생활패턴 변화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미세먼지 영향으로 야외활동이 꺼려지고 헬스클럽을 등록하자니 등록비나 시간들이 또한 야외활동은 부담스러운 이들이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홈트레이닝족도 부쩍 늘었다.

날씨 때문에 모든 일상이 달라지는 요즘 하지만 울진은 다르다!!


연일 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 3월 한달 동안 울진군이 미세먼지가 대기 중 농도 나쁨 이상을 기록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울진군은 이런 청정한 공기와 잘 갖춰진 스포츠시설 인프라를 통해 군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은 물론 더 나아가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울진 국민체육센터 및 연호체육공원은 각 65,800㎡와, 4,622㎡ 규모로 다목적운동장인 축구장(1면), 육상트랙(7레인), 풋살장(1면), 테니스장(2면), 농구장(1면), 주차장(128면) 등 실외시설과 다목적체육관(45m×20m, 관람석 463석), 수영장(25m×6레인), 피트니스센터등이 구비 되어 있으며 5일 볼링장과 탁구장 개장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 도시로써의 울진군의 경쟁력은 하루 이틀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2011년 군단위 최초로 도민체전을 치룬 울진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등은 이미 지역에서 최고의 시설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동해바다를 끼고 조성중인 매화면 신흥리와 오산, 덕신리 일원의 18홀 규모의 울진 마린cc 원남 골프장과 1천억원 이상을 투자한 평해읍생활체육공원, 온정면백암운동장, 후포생활체육공원, 죽변운동장, 흥부생활체육공원 등 스포츠 인프라 조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기반시설로는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울진군은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치러본 노하우와 잘 갖춰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2021년 경북도민 체전 유치에 다시 한번 도전 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청정한 자연과 더불어 그동안 꾸준하게 투자를 해온 스포츠 시설들은 울진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다”라며 “삶의 질을 중시하는 군민들의 요구와 시대적 흐름에 맞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은 물론 전진훈련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 울진으로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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