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간접· 3차 흡연 예방을 위해 금연지도원은 오늘도 길을 나선다
직접· 간접· 3차 흡연 예방을 위해 금연지도원은 오늘도 길을 나선다
- 5월 31일... 금연지도원 역량향상교육 참여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월 31일 울진군 금연구역관리를 위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교육센터에서 개최하는 2019년 금연지도원 역량향상교육에 참여하였다.
금연지도원 역량향상교육은 올해 1월초 읍면별 추천을 통해 선발된 신규 금연지도원을 대상으로 국가금연정책, 관련법령 해석, 주민과의 의사소통 전략, 근무자세 등 효과적인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연1회 개최하는 역량강화교육이다.
울진군 금연지도원은 남부지역 2명, 북부지역 3명(총5명)으로 수시지도원은 각각 읍면별 자율 지도원 10명과 함께 주5회, 회당 4시간씩,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지원 △금연홍보 및 교육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특히, △ 2017년 12월 3일 실내체육시설 △ 2018년 7월 1일 흡연카페 △ 2018년 12월 31일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미터 △ 2019년 1월 1일 실내 휴게공간(식품자동판매기영업소) △ 2019년 9월 19일 야구장업 및 가상체육시설업 등 지속적인 금연구역 확대로 흡연관련 민원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는 등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울진군민이 간접흡연 피해 없이 건강수명을 늘릴 수 있도록 울진군의 건강파수꾼인 금연지도원들이 금연 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