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 우리 동네 치매안심 병·의원 및 약국 지정

‘치매 환자 발굴은 우리가 할게요’

울진군 , 우리 동네 치매안심 병·의원 및 약국 지정

- 병·의원 및 약국 21개소 지정... 치매환자 발굴 연계 -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일까지 병·의원, 약국 21개소를 우리 동네 치매안심 병·의원, 약국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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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치매안심 병·의원, 약국”은 치매환자를 발굴·연계하고 울진군 치매극복사업 소책자와 리플릿 등을 비치하여 치매정보의 노출빈도를 높여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진, 치매조호물품, 사례관리사업 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선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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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덕 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우리 동네 치매안심 병·의원, 약국 선정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치매안정망 구축을 통해 치매 조기검진 및 관리를 통한 의료비 부담 경감으로 치매가 있어도 안심 할 수 있는 울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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