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직원 의식불명으로 병원 후송,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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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6:20
한울원전 직원 의식불명으로 병원 후송, 사망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7월 25일(월) 03시 52분경, 정상운전 중인 한울원전 5호기 현장 사무실에 있던 한수원 직원 허모씨(24세, 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의식을 잃은 허모씨를 동료 직원이 발견하여 응급조치 후 울진군의료원으로 긴급 후송하였지만 사망하였다.
현재 울진경찰서에서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