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후포항내 기름유출 선박 방제작업에 총력
겨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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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07:46
울진해경, 후포항내 기름유출 선박 방제작업에 총력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26일 오후 2시 30분께 울진군 후포항내 남방파제 부근에서 해상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방제정·경비함정·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출된 기름은 후포항내 조선소에 수리 차 상가 중이던 예인선 A호(69톤, 승선원 2명)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름이 유출되었다고 알려졌다.
울진해경은 추가 해양오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A호의 배수구를 봉쇄하고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 하였으며, 경찰관을 추가 파견해 유흡착제를 이용하여 선박관계자 및 수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상 및 육상에 붙은 기름제거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해경은 방제작업이 끝난 후 신고자 및 목격자 대상 유출경로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카메라모델명 : Canon EOS 6D Mark II
- 렌즈모델 : EF24-70mm f/4L IS USM
- 촬영일시 : 2018:12:26 16:14:39
- 촬영모드 : 프로그램모드
- 셔터속도 : 1/100
- 조리개 : f/5.0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4mm
- 플래시 : Off Compuls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