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물놀이 익사사고 잇따라 편집부 0 41805 0 0 2011.08.20 11:06 울진 물놀이 익사사고 잇따라 15일 오후 3시20분쯤 울진군 온정면 광품리 소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학생 김 모(15)군이 물에 빠져 숨졌다. 숨진 김 군은 울진 모 학원의 인솔자, 수강생들과 함께 물놀이를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14일 오후 3시쯤에도 울진군 근남면 망양정 해수욕장 인근 왕피천 하구에서 경산시 하양읍에 사는 여 모(48) 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119 구조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김경호 기자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