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벌목하던 40대 나무에 깔려 숨져 편집부 0 44417 0 0 2010.03.30 17:05 울진 벌목하던 40대 나무에 깔려 숨져 울진소방서 119구조대(구조대장 이태우)는 지난 29일 22:30분경 울진군 원남면 금매리 야산 구릉에서 벌목 작업도중 백모씨(남,43세)가 지름 약60센티 정도 되는 소나무에 깔려있다는 신고사항을 접수하여 긴급 출동하였다.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인 것으로 판명되어 체인톱 및 야삽을 사용하여 50여분만에 구조하였고, 이후 구급대에 인계하여 울진군의료원으로 신속히 후송하였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