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대마 밀경사범 일제단속 결과 도내 1위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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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17:50
경북 울진경찰서(서장 정창배) 수사과 에서는,
- ‘09. 5. 15- 7. 23( 70일)까지 실시한 2009년도 양귀비, 대마 밀경사범 일제단속 결과 도내 1위를 차지 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결과 양귀비 와 대마등 마약류를 몰래 재배한 A씨(59세, 울진 온정면 거주)등 26명을 대마관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자신들이 사는곳 주변의 텃밭이나, 화단, 비닐하우스 등지에 상비약등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양귀비와 대마등을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찰관계자는 “양귀비. 대마는 소량을 경작하더라도 처벌된다”며 가정상비약을 만든다거나 관상용으로도 이 식물을 키워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