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개실국 예산 심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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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09:00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개실국 예산 심사, 종료
-원전이 위치한 동해안 지역의 안전 확보 촉구 등-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진규, 군위)는 예산안 심사 마지막날인 12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변인실, 소방본부 등 2개 실국 소관의 2017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황이주 의원(울진)은 시·군별 문화재관련 예산지원 규모의 격차가 크고, 시·군 매칭사업에 대한 시·군 부담비율이 저마다 차이있는 등 시군별 격차가 커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으며, 또한 문회예술분야의 사업들이 타부서와 사업내용이 비슷한 사업이 많아 사업의 효과, 효율성, 예산절감을 위해서는 유사한 사업으로 통합하여 집중투입해 절감된 재원을 문화예술향유의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