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황이주 의원『전국 우수의정대상 수상』
경상북도의회 황이주 의원『전국 우수의정대상 수상』
- 약자와 소외된 사람을 위한 복지, 농어업 문제 시원하게 풀어주는 해결사 역할 -
- 수산물 안전성 조사 등에 관한 조례 등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보호에 기여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황이주 의원(자유한국당, 울진)이 제6회 우수의정대상자로 선정되어 2월 9일 경상북도의회 세미나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지난 1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공로가 큰 전국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황이주 의원(울진)은 경상북도의회 제10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책의 문제점과 원인을 세밀하게 살피는 탁월한 전문성과 식견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정책추진과 국책 사업유치를 제안하는 등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지역 농어업의 새로운 활로 모색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발의조례는 ‣경상북도 농어촌 노인건강장수활동 지원 조례 ‣경상북도 쌀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경상북도 주요농수산물 가격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농업6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경상북도 포항영일만항 컨테이너 유치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 등이며,
특히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경상북도 수산물 안전성 조사 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안전한 수산물을 생산·공급함으로써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 보호에 큰 공헌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도의회 회기중 도정질문과 활발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도 36호선 확포장 조기건설 촉구 및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사업 재추진, 동해안 철도 개통관련, 친환경대피소 관련 등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는 등 도정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점이 이번 수상에 가점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황이주 의원은 “지금 우리 어업이 대내외적 여건으로 매우 힘든 시기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촌지역 고령화에 맞는 어업환경 개선과 함께 귀어·귀촌 사업 추진, 여성과 청년 어업인 육성 등 젊은 어업 인력을 수혈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주민들이 행복해 하는 울진과 경북을 만드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