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의원, 1월11일부터 3일간 울진군 10개 읍․면에서 의정보고회
주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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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9 09:51
강석호 의원, 1월11일부터 3일간 울진군 10개 읍․면에서 의정보고회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11일 울진군 북면을 시작으로 3일간 울진군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10시30분 북면사무소에서 면민들을 초청해 올해 지역구 국비예산 확보 현황, 입법 실적, 민원처리 결과 등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1시30분 죽변면사무소, 3시30분 울진읍사무소 순으로 의정보고회를 진행한다.
12일에는 오전9시30분 금강송면사무소, 오전11시 근남면사무소에서 각각 보고회를 개최한 뒤 오후에는 1시30분 온정면 복지회관, 3시30분 매화면사무소로 이동해 보고회를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오전 10시30분 기성면 복지회관 보고회를 거쳐 오후에는 1시30분 평해읍사무소, 3시30분 후포면사무소 순으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강 의원은 보고회에서 "그간 지역구의 SOC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치적 역량을 집중한 결과 경북 북부의 지형지도를 많이 바꿔놓았다"면서 "숙원사업인 울진~봉화 간 국도 36호선 확장사업이 2017년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8년 완공 목표인 포항~영덕~울진~삼척간 동해선 철도가 개통되면 우리 지역도 '교통오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