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지역 울진에 사랑의 의료봉사

태풍피해지역 울진에 사랑의 의료봉사

      -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의료봉사팀 평해읍, 북면 주민대상 봉사 -

울진군(군수 전찬걸) 태풍 피해 지역인 평해읍과 북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의료분과위원회(위원장 최경배)의 사랑의 의료봉사 활동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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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여의도 순복음교회 25명의 의료봉사팀이 평해읍읍민회관과 북면 노인회관에서 안과를 비롯한 내과, 한방과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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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피해주민과 의료 취약지 주민 300여명에게 혈압 및 혈당체크, 안질환 상담 및 시력측정 검사, 노안 보정용 돋보기 처방, 영양수액, 한방침, 이·미용 봉사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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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배 여의도 순복음교회 의료분과위원장은“진료를 받으며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의료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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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군수는“태풍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줘서 넘 뜻깊은 시간 이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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