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署, 서민보호를 위한 지극정성 순찰 서비스 시행”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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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14:28
“울진署, 서민보호를 위한 지극정성 순찰 서비스 시행”
울진경찰서(서장 정창배)는 2009년 하반기 치안의 중심을 서민생 활의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에 두고 민생치안활동 강화, 경찰 제도 개선, 취약계층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활동 전개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정 서장은 범정부차원의 서민보호종합치안대책인 ‘희망울타리 프로젝트’에 모든 치안역량을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울진의 지역적 치안환경 여건에 맞춘 “지극정성 일일이(112)순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정 서장은 지구대, 파출소에서 동떨어진 산간오지의 상대적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하반기 치안목표를 지극정성 일일이(112)순찰 서비스로 설정하였다.
세부적으로는 지구대ㆍ파출소별 산간오지마을을 선정하여 특별관리카드 작성으로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구축, 정기적인 방문을 통하여 오지마을 거주자들의 생활실태를 점검하는 주민보호활동, 보이스 피싱이나 사기 등에 취약한 노인층에 대한 범죄예방 홍보활동,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모 배부 및 야광조끼 배부 등 다양한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 서장은 현재 94개소의 오지마을을 선정하여 순찰 서비스를 시행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여 모든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