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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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0:21
- 울진군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 박차 -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2월7일 안전재난건설과를 찾아 울진지역 폭설을 대비해 사전조치를 당부하고, 9일 오전 9시 간부회의를 소집해 발 빠른 제설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09시) 현재 울진군의 적설량은 온정면 90cm를 비롯해, 서면 82cm, 북면 67cm 등 산간내륙지역에 집중되어 서면 왕피리와 전곡리 등은 교통이 두절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임 군수는 휴일을 반납하고 현장을 직접점검하며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빠른 제설작업 지시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이번 폭설로 연기된 ‘제50회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이 펼쳐질 눈 덮인 축구장을 찾아 제설상황과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북면 상당리 제설작업장 점검 및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