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새마을회 남홍규회장 재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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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6 09:01
울진군새마을회 남홍규회장 재선 확정
울진군 새마을회는 2015년 2월 4일 울진군새마을회관 4층 회의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남홍규(61세, 죽변면) 울진군 새마을회장의 재선을 확정했다.
재적 대의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새마을회 회장으로 재선된 남홍규 회장은 “지난 3년간의 경험을 살려, 앞으로 3년간 제2새마을운동의 실천덕목인 나눔, 봉사, 배려를 바탕으로 회원 상호간 변화와 소통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참된 봉사활동을 하겠다”며 “울진군의 발전을 위해 군정에 적극 협조하여 행복한 울진 만들기에 울진군새마을회가 앞장서 나갈 것” 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결산, 감사보고, 2015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의결 하였으며, 신임이사 및 감사 선임은 새 집행부에 위임했다.
한편 새마을 지도자 울진군 협의회 및 부녀회는 1월 22일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용철 회장과 천재웅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하여 재선을 확정했다.
이로서 울진군새마을회는 3년 임기의 회장단에 남홍규 회장을 중심으로 신용철 새마을지도자울진군협의회장, 천재웅 울진군새마을부녀회장, 김용길 새마을문고 울진군지부회장이 이끌어 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