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로 동해해경청장, 울진ㆍ포항해경서 등 최일선 현장 방문

김병로 동해해경청장, 울진ㆍ포항해경서 등 최일선 현장 방문

- 지휘철학 공유 최일선 현장 의견수렴 -

김병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경무관 김병로)은 최일선 직원들과의 지휘철학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월 20일 울진해경서와 포항해경서를 각각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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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에는 경북 북부권 해양안전을 담당하는 울진해경서를 방문 일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과 소통에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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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에는 포항해경서 전용부두로 이동하여 함정과 해경부두 전반을 둘러보는 등 해양사고 즉응 대응 태세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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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병로 동해해경청장은 일선 경찰관들에게 “해양사고 발생시 최우선적으로 위치파악에 총력을 기하고 이어 최단시간 내 현장에 출동하여 해양사고에 적극 대응해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경비함정 등 최일선 현장에서의 초동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평소 기본에 충실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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