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철 남울진JC 회장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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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4 10:56
황현철 남울진JC 회장
황현철(39) 남울진JC 회장은 “2011년 슬로건으로 ‘변화의 리더로 진보하는 남울진JC’로 정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단체로서의 위상 정립과 함께 2011년도 지구회장 배출 로컬로서 타 로컬의 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황 회장은 선대부터 온정면에서 터전을 잡은 토박이로 경상고와 영진전문대를 졸업했으며, 백암태백온천장과 GS25 편의점을 경영하고 있으며, 2005년 8월 남울진JC에 입회해 청소년분과위원장, 사무국장, 감사, 지구이사 등을 역임했다.
황 회장은 각종 문화행사에서 소외된 가운데 자라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의 장을 마련하는 각종 사업에 재임 기간 동안 전력을 투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등 전국대회로 자리잡은 울진트라이애슬론대회를 국내 동호인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홍보해 지역 경제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남울진JC 행사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황 회장은 부인 박지현(39)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 본관은 평해.
2011년 후포JC : 회장 황현철, 상임부회장 김종암, 내무부회장 김상곤, 외무부회장 김정제, 감사 이형종, 장대기, 사무국장 임광우
김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