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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호선 국도 사업관련 이명박 정부와 강석호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질의

편집부 0 31214 0 0
 

36호선 국도 사업관련 이명박 정부와 강석호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2009년 4월 15일 울진 희망연대 에서는 36번 국도관련 조기착공 및 4차선 완공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이명박 대통령, 국토해양부 장관, 강석호 국회의원에게 제출하여 기획재정부, 국토 해양부로부터 타당성 재 조사중에 있으며 긍적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36호선 관련하여 국토해양부는 2017년 완공예정이며 지역구 국회의원인 강석호의원은 국토해양부에 2014년 완공요청 건의서를 제출한 사실을 언론보도를 접하고 울진군민들은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여당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라고 자랑 할 땐 언제고 4차선 확장문제 완공시기와 관련 일관성 없는 국책사업 추진이 있을 수 있는 것인가?

강석호 국회의원의 당선이후 여려 차례 36호 국도 관련하여 발언 및 언론보도 내용을 보면 일관성 없이 군민들에게 약속하여 혼란만 야기한 책임을 확실히 저야 할 것이다.



2008년4월23일 36호선국도,7호선국도 조기완공하겠다

2008년11월16일 36호선 대통령임기내 완공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

2008년12월 울진군수 36호선 이명박 대통령 임기내완공 고맙습니다 현수막게첨

2009년3월10일 36번국도 2013년 4차선으로 완공하겠다

2010년5월3일 서면-현동 2014년준공 4차선설계등

2010년5월28일 부산청은 36호국도 서면-울진간 2017년 준공예정

2010년7월8일 강석호 국회의원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께 2014년 조기완공 건의서 제출

국토 해양부에선 2017년 완공예정



위와 같이 정부는 2017년 완공예정 국회의원은 대통령 임기내 또는 2013년, 2014년 완공토록 하겠다 이렇게 국가도로 사업을 두고 정부와 여당 국회의원이 일관성도 없이 책임 없는 발언으로 군민들을 무시해도 되는 것인가!



지금이라도 정부와 강석호 국회의원은 36호 국도사업에 대하여 4차선으로 완공일정을 확실히 밝혀야 할 것이다.

36호 국도건설이 봉화군 소천면(현동) 까지는 4차선으로 완공하고 현동-울진(39.4k)는 왜 2차선인가!

울진 군민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헌법123조 국가는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야하며 국민은 어디에 살던 국가로부터 똑같은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헌법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정부와 강석호 국회의원은 그동안 공약했던 약속을 반듯이 지켜야 할 것이다.



김대중 정부시절 호남 고속도로구간 군산-무안(114k) 구간이 1998년4월 착공하여 3년 8개월 만인 2001년 12월 완공한 예를 보드라도 힘 있는 정부와 여당 국회의원이 노력하면 36호선 국도사업은 4차선으로 이명박 대통령 임기내 완공할 수 있으며 국회의원이 주장한 이명박 정부 30대 프로젝트에 속해있으며 여러 차례 약속한데로 완공시켜야 할 것이다.



36호선 국도는 울진으로선 내륙지역과 교통접근성을 높여 물류이동 관광객을 유치 하므로서 지역경제와 직결된 울진의 오랜 숙원 사업이므로 조기에 완공 되어야한다.

울진 군민들은 국민으로서 군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으므로 이명박 정부와 강석호 국회의원은 36호선 국도를 4차선으로 이명박 대통령 임기내 완공하여 약속을 지켜야 할 것이다.



2010년 9월9일

울진 희망연대 대표 임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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