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울진 3,4호기 핵발전소 건설 주민공청회
신 울진 3,4호기 핵발전소 건설 주민공청회
우리군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울진군민 여러분과 그리고 핵발전소 건설 및 가동으로 인하여 고통받고있 는 해당지역 주민여러분!
지금도 핵발전소 인근 지역에는 방사능 누출로인한 피해주민들이 갑상선 암을앓고있으며 울진을 포함한 발전소 주변지역 암환자들이 집단 소송중에 있는 현실입니다.
저는 평생을 군민들과 함께 반대 투쟁을 하면서 지원법개정 특별지원금 신설등 많은 현안문제들을 해결한 보람도 있지만 한편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현재 남은건 주민들이 안전에 불안감 환경피해의 대상이 되었으며 주민들간의 반목과 갈등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루고 있으며 주변지역의 공동체 삶의 기반이 송두리째 파괴되어 우리 모두가 혹독한 대가를 치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책사업이란 억눌림에 속는줄 알면서도 인내하고 살았지만 우리들은 잃어버린 것이 너무많습니다.
핵발전소 10기의 집단건설로 세계 유일한 핵단지화란 오명은 앞으로도 60년이 아닌 600년의 갈등의 유산이 될지 이시대에 살았던 사람으로 부끄러울 뿐입니다
무엇으로 어떻게 보상한들 해결이 되겠습니까?
우리는 방산비리에 이어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하는 핵발전소 건설,가동의 부품비리 사건으로 원자력인근 지역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는 실정이며 정부 한전 울진군 시공사 모두 안전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불안을 해소하는 대책안을 제시하고 향후 건설일정을 추진해야 할것입니다.
인근지역 삼척이 주민투표를 통하여 핵발전소 건설을 압도적으로 반대 하였습니다.
돈많이 준다는데 지역발전이 된다는데 그사람들은 바보라서 그랬습니까? 왜 그런 결정을 했을까요?
삼척은 바로 울진을 깊이 검토하여 반대 하였습니다 핵발전소 35년의 울진은 원자력없는 삼척보다 모든 분야가 뒤뜰어저 낙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영덕군수는 특별법을 제정하여 영덕발전 대책안을 제시할것을 정부에 요구하며 관철 될대까지 천지원전 추진업무를 전면 중단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공청회가 발전소건설 마지막 공청회가 아니라 갈등의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진술인으로 참석하여 그동안 막아내지 못하고 핵 단지화만 후손에게 남겨준 사람이 되었습니다.
핵발전소 8기가 건설 및 가동중에 있으나 안전 환경 주민의 삶의 모든 문제를 정부와 한수원이 어느것 하나 약속을 지키지 않아 불신받고 있으며 정부를 믿고 산포 직산을 해제하여 신울진 4호기를 자율유치 하여 한수원의 발전소 공사금액을 1조원이란 엄청난 예산을 절감하는데 기여했으며 정부와 한수원은 절감된 예산을 지역에 환원시켜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하여야 할것입니다.
얼마되지 않은 조건부 자율 유치 지원금도 15년전에 지급 해야할 지원금을 작년에 2800억에 합의하고 얼마전에 900억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울진군수가 1차 공청회 개최를 약속한것은 소도 웃을 일입니다.
1차 공청회가 정부와 한수원이 약속을 지키지않아 파행 연기되었으나 울진군이 한달도 되지않아 아무런 조건도없이 공청회를 8월27일 개최토록 합의하여 공고한것은 울진군수가 정부와 사업자편인지 주민을 위해 존재하는 군수인지 명확히 밝혀야 할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자율유치 하므로서 절감된 예산을 지역에 환원하여 신울진 건설때 한약속과 3,4호기 해당 지역주민 동의를 얻어 부지보상부터 모든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군민이 먹고 살수있는 기업창업, 일자리창출, 복지등 주민들이 신뢰 할수있는 모든 현안문제를 담아내는 특별법을 제정하여 3,4호기를 건설하여야 할것이다.
1. 특별법 제정요구
신울진 1,2호기 건설때 주민들에게한 약속과 3,4호기공람시 11건의 주민 요구사항 등 주민이 정부와 한수원을 신뢰하지 못하므로 부지수용부터 건설가동전반에 관한 문제와 지역발전 관련요구 사항을 신울진 4기를 자율유치 하므로서 절감된 1조원의 예산을 지역발전 현안문제 해결에 투자하는 특별법을 제정하여 약속을 지키고 건설을 추진하라.
2. 안전관련 요구사항
해일피해를 예방하는 방파제시설 설치건
원자력 중요부품 비리건
발전소인근 철도노선 터널 안전위 승인문제
유리화사업 중단
핵폐기물인 증기발생기 불법보관문제
발전소 1,2호기 수명연장 관련 의혹문제 공개
환경피해와 주민의 삶의문제
3,4호기해당지역 고목리 주민동의문제
방사능누출 갑상선암등 각종질병의 피해대책
발전소인근의 주민생존권과 집단이주문제(소득증대사업지원관련)신화,고목,부구3리등 전체 송전탑건
지역농산물의 유통의 불이익 관련 농,수산,축산문제
3. 환경피해 및 보상관련
방사능누출 갑상선암등 각종질병의 피해대책
주민들에게 피해가있으면 전체보상 마을 집단이주검토
4, 인근지역 울진,죽변,북면 생태도시계획수립
발전소 건설시 반짝경제로 짜집기 도시화 되었고 그폐혜가 심각하며 삶의 공동체 파괴로 인한 정신적 피해크다 지역도시를 재설계하여 주민들이 좋은환경에서 살도록 생태도시를 창조해 달라
5, 종합,복지마을조성(소요예산 1천억,부지30만평)
실버타운조성, 은퇴자마을유치, 요양복지마을 조성등 종합복지탄운 을조성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현제고령화로 인한 노인 복지문제를 해결키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예산문제로 어려움을 격고있다
지역이미지개선 주민일자리창출 등 세계적모델
6, 기업창업(소요예산 5천억)
원자력관련한 기업창업으로 2천명이상 일자리 창출하여 주민 먹거리해결 (예:원자력클러스터관련산업,현대자동차제2공장,두산중공업,원자력부품생산기업)
부지(농공단지조성 5개지역)
7. 3,4호기공람시 주민요구사항 11항(예산1천억)
8. 죽변항 고도화사업 지원(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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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면발전협의회 특별위원회 위원장 임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