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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전 민·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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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안전 민·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범죄예방

경찰활동 새 패러다임 ‘예방·참여·과학 치안’ 경찰력 집중 몇달전 강남여성 묻지마 살인사건과 최근 발생한 광주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경찰청은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환경재설계(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nomental Design) 를 통한 범죄예방진담팀(CPO)을 신설하였다.

생활안전계에세는 경찰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예방·참여·과학 치안’이라 여기고 범죄예방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후약방이 아닌 범죄요인과 취약지역을 사전에 적극 발굴·점검해 시설을 개선하고 취약지에 대한 치안예산을 투입해 방범 시설물을 새롭게 설치해 범죄예방에 주력하는 것이 예방 치안의 핵심이다.

날로 흉폭 해지는 강력범죄와 지능범죄에 대처하고 이를 예방키 위해서는 그에 맞는 과학수사(CSI)기법과 최첨단 장비와 시설이 부가돼 ‘뛰는 범죄자 위에 나는 경찰이 있다’ 는 과학 치안이 지금 경찰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여겨 실천되고 있다.

울진경찰서는 올 하반기 치안목표를 ‘여성이 안전한 울진 만들기’로 설정하고 김진욱 서장을 중심으로 공용화장실에 112연계 비상벨 시스템 구축, 둘레길 CCTV 설치 등 여성의 안전과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안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안전계 순경 예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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