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에서...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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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3 22:05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를 다녀왔다.
올라가는 길은
하고사리역과 고사리역 중간쯤에 소달초등학교가 있다.
맞은편 소로를 올라가다보면 태영석회가 있는데 계속 올라가면 통제구역 바리케이트가 설치되어있다.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다시 비포장 오솔길이나온다.
구비구비 가다보면 좌측에 작은 우물이 있다.
우물을 지나 약 10m 정도가다가 우측으로 내려가는길이 무척 위험하다.
급경사에 미끄러워 안전에 조심하여야 한다.
태영석회 부근에 주차하고 걸어가면 약 80~100분 정도면 현장에 도착한다.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마을 입구에는 8월 22일부터 출입금지 한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일전에 산행도중 안전사고로 추락 하여 한 사람이 목숨을 잃었단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서 두번째 이끼폭포는 구경도 못하고 돌아와야만 했다.
다행히 첫번째 이끼폭포는 촬영을 했지만....
수량도 적고 이끼도 많지 않아 좀 아쉬웠다.
▲ 위쪽에 보이는 사람들은 전문 산악인으로 로프를 타고 올라갔다고 한다.
원래는 위로 올라가는 줄사다리가 있었는데 사고후 철거를 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통제구역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
올라가는 길은
하고사리역과 고사리역 중간쯤에 소달초등학교가 있다.
맞은편 소로를 올라가다보면 태영석회가 있는데 계속 올라가면 통제구역 바리케이트가 설치되어있다.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다시 비포장 오솔길이나온다.
구비구비 가다보면 좌측에 작은 우물이 있다.
우물을 지나 약 10m 정도가다가 우측으로 내려가는길이 무척 위험하다.
급경사에 미끄러워 안전에 조심하여야 한다.
태영석회 부근에 주차하고 걸어가면 약 80~100분 정도면 현장에 도착한다.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마을 입구에는 8월 22일부터 출입금지 한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일전에 산행도중 안전사고로 추락 하여 한 사람이 목숨을 잃었단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서 두번째 이끼폭포는 구경도 못하고 돌아와야만 했다.
다행히 첫번째 이끼폭포는 촬영을 했지만....
수량도 적고 이끼도 많지 않아 좀 아쉬웠다.
▲ 위쪽에 보이는 사람들은 전문 산악인으로 로프를 타고 올라갔다고 한다.
원래는 위로 올라가는 줄사다리가 있었는데 사고후 철거를 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통제구역으로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