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리 아르노 강의 다리

베끼오 다리는 피렌체의 가장 오래된 매혹적인 다리다.

고대 로마 시대 중 한때는 선창이였으나 천년도를 즈음하여 파괴된다,

그 후 타테오 가띠의 설계로 건설된다.

원래 베끼오 다리 양 옆으로 네개의 탑이 있었다.

베끼오 다리의 이중으로된 긴 개랑 밑에는 항상 상인들과 판매업자들로 혼잡을 이루었고 주로 "베까이(정육점)"가 있었으므로 불결함을 없애기 위해 1594년 대공의 명에 의해 다시 금 세공 상가들만 남게 된다.

그래서 현재까지 보석상가들이 남아 있으며 2차세계대전당시 독일군들은 피렌체의 모든 다리를 파괴하였으나 베끼오 다리는 파괴하지 않았다고 한다.